안녕하세요
LineRoh 노호선입니다.
번개 후기
참여인원
최승희
김진수
곽봉석
홍정의
노호선
김성한
유영덕
이지환
최진민
1차
강남역 먹자골목 끝 석기정 부대찌개에서 삼겹살 약 7인분 + 모듬 볶음 + 소주 다량
2차
근처 맥주집에서 맥주 다량 + 치즈 나쵸 + 모듬 안주
3차
한남대교 건너 단국대 뒤편 “LP”로 이동
곽봉석, 최승희, 노호선, 김성한, 유영덕
LP판이 1만5천여개 있는 놀라운 술집.
보드카를 시켜 먹음.
LP 음악을 오랫만에 들어봄.
나누었던 이야기들
재작년 이태원에 있는 “올 댓 재즈”의 옥상에서 마셨던 포도주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올해 여름에는 꼭! 모이자.
곽봉석님의 은퇴후 계획이 놀라웠습니다. 약간 멋진배 (이른바 저렴한 요트)를 7000만원이면 만들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남해 어딘가에 약간의 땅을 사두셨다고 합니다. 거기에 팬션을 지어서 새로운 삶을 살 예정인데 이제 10년이 채 안남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10년 이내에 우리는 남해에 낚시 + 휴식 + 민박(팬션) +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멋진 장소가 생긴다는 소리입니다. 저에게는 많은 기대가 되더군요.
최승희님은....
여전히 잘 살고 계신것 같더군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 사진 찍으로 다녀오셨다는 이야기와 몇가지 이야기가 더 있었던것 같은데 제 기억력이....
김진수님께서는 얼마전에 분당으로 이사를 가셨다고 합니다. 직장도 KT로 옴기시고... 음... 더 이상 기억이 -_-
홍정의님께서도 여전히 회사원으로 IT에 매진하고 계시던데 제가 말을 못 나눴네요. 맥주집에서는 거의 주무셨음. 술은 여전히 약하신것 확실.
성한이도 회사 잘(?) 다니고 잘 지냅니다.
호서니도 잘 지내고요
영덕이는 네오위즈에 다니면서... 지금은 약간의 휴식기간이라고 나에게 전에 말했었음. ghl사를 다니면서 월급을 다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놀라운 능력의 보유자. 부러움.
이지환님이 말한 것중 인상적인 것은 보수나 진보나 이제 상대를 인정하자라는 말. 좌파니 우파니 싸우는것 까지는 좋은데 상대를 대화 상대로 인정하는것에서 민주주의는 시작한다. 좋은 말이었어요. 다들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
최진민님은 설대 전기공학과 박사 과정이랍니다. 고생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더군요. 교수 비위 맞추랴 학부생들 조교하랴 공부하랴 돈벌랴... 휴... 그래도 박사 따면 남들이 진정은 해주니... 전공은 영상처리 및 영상 인식이랍니다. 다른 이야기도 물론 했는데 이게 가장 중요 뉴스.
올드 멤버들이 9명이나 모여서 무척이나 분위기 좋았습니다.
오늘 못오신 올드멤버들은 좀 아쉬울듯....
저 역시 5년만에 뵙는 분도 있었고 최진민, 유영덕은 처음 뵙는 분도 있었습니다. 다모토리 멤버와 넥사모 멤버가 약간 차이가 나서 그랬던 것이고, 그렇지만 넷 상에서는 다들 뵈었던 분이라고 짐작.
다음 모임은 이태원 올댓 재즈에서 할 수 있도록 추진해보겠습니다.
어쩌다가 보니 이런거 추진을 (또 다시) 제가 하게 됐습니다. 저의 팔잔가 봅니다.
사실 이번 모임이 올드 멤버 위주로 모이게 된 이유는.... 제가 일일이 전화를 했었습니다. 불행이도 전화를 못 받으신 분은 제가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못한거였고요. 다음번 번개에 꼭 참가하고 싶으신 분은 리플로 이름과 전하번호를 적어주시면 제가 기필코 다음번에는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011-296-4404 노호선
호서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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