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승욱 이라고 합니다.
오래전에 여기 게시판에 잠깐 글 하나 올린 이후에 이번에
가지고 있던 맥북의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게되어 그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제가 가진 모델은...
- CPU : Intel Core Duo 1 2.0GHz
- RAM : 512MB(256MB x 2)
- 색상 : 흰색
- LCD : 13.3"
입니다...
부트캠프로 XP랑 듀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잘 아시다시피
XP로 인터넷이나 등등의 프로그램의 사용하면 그다지 느리다는
생각은 못하고 사용을 했었는데, 유독 MAC OS X Tiger 에서는
좀 많이 느리다는 생각에 지난 주말을 이용해 삼성 메모리
1GB 짜리 두 개를 구입해서 업그레이드를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단 메모리 업그레이드 방법은 쉬웠습니다. 작업 시작한지
한 20분 이내에 작업을 끝냈으니깐요...
XP 에서는 느낌상으로는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으나,
작업관리자(taskmgr.exe)로 확인해 보면 CPU 점유율이 현격하게
낮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Tunes 를 사용했을 때
메모리 업그레이드 전에는 CPU 를 거의 40% 내외로 먹곤 했었는데,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거의 5% 내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좀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iTunes 에서 이번 2007 맥월드 엑스포
스티브잡스 기조연설 동영상 보면서 체크했었던 내용이였습니다.
XP 는 제 아내가 주로 사용하고 전 주로 MAC OS X 으로 부팅해서
사용을 하였는데, 메모리 업그레이드 이후 일단은 프로그램들의
실행 속도가 많이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로 iTunes 는 업그이 이전에는 Dock 에 있던 걸 클릭해서
실행하면 바운딩이 한 4번 정도 된 이후에 실행이 되었었는데,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1번 바운딩 되면서 바로 실행이 되어 버립니다.
물론 다른 프로그램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프로그램들이 다 빨라진건 아니고 Universal Binary 및
Intel 전용의 바이너리들은 대부분 실행 속도가 아주 빨라졌습니다.
Power PC 전용으로 빌드된 프로그램들도 이전에 비해 빨라진 듯 합니다.
또한 XCode, iTunes, VLC, GerageBand 등등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워놓았는데도 CPU 점유율이 기존에는 70% 내외였는데, 업그레이드
이후에 30% 내외로 많이 안정되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어쨌꺼나 여러모로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이틀밖에 되지않아 많은 내용은 올리진 못하겠군요. 앞으로
좀더 사용해보고 다시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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