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WWDC를 보고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잡스가 10년 전부터 구현하려고 노력해왔던 디지털 허브 시스템이 이제 완성 단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iCloud로 인해서 항상 케이블로 서로 연결해서 동기화시키던 불편함이 사라지고, Wi-Fi를 통해서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동기화된다는 것! 그동안 MacBook과 MacMini, iPhone, iPad에서 일정, 어플, 음악, 사진, 문서 등 각종 자료를 매번 동기화시키면서 느꼈던 불편함이 한 방에 해결된다고 생각하니 다음 달이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게다가 One More Thing으로 발표한 iTunes Match는 쇼킹했습니다. 아마존과 구글에게 "디지털 음반 시장은 내가 일궈논 땅이다. 함부로 넘보지 마라!"라고 선언하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 Apple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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